올바른 런지 자세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데드리프트, 스쿼트 및 런지 운동이 대표적입니다. 그 중에서 런지 운동은 힙업을 강화하는 운동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잘못 배우면 런지를 통한 운동 효과를 충분히 달성할 수 없기에 올바른 런지 자세를 익혀 두시고 꾸준히 한다면 분명 건강한 효과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단계에서 살펴 보는 올바른 런지 자세는 양 발을 어깨 선 너비 만큼 벌려 줍니다.
양 손은 허리와 골반 사이에 올리며 정면을 바라 보는 자세를 취해 줍니다.
2단계에서는 오른발을 왼발 보다 최대한 길게 1미터 가량 뻗어 준 다음 왼발의 뒷꿈치를 힘껏 들어 줍니다.
이때 역시도 시선은 바닥이 아닌 정면을 바라 보고 있습니다.
3단계에서는 허리 및 등은 최대한 일직선으로 구부리지 않으면서 편 상태로 자연스럽고 천천히 왼발을 바닥면을 향해 구부리면서 내려 갑니다.
이때 바닥면에 왼발이 닿는다는 느낌으로 90도 각도로 내려 갔다 천천히 올라 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오른 발의 무릎은 발끝 선 보다 튀어 나오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4단계에서는 앞서 실시한 2단계의 반대 발로 실시합니다.
왼발과 오른발의 방향을 바꾸어 양 발의 간격은 1미터 가량 길게 벌려 주고 왼발의 뒷꿈치를 힘껏 들어 줍니다.
5단계에서는 허리와 등은 일직선을 유지한다는 느낌으로 구부리지 않은 세운 상태로 왼발을 천천히 아래로 구부려 주면서 지면을 향해 닿는다는 느낌으로 90도 각도로 내려 갑니다.
내려 갔다 올라 올때는 엄지 발가락의 힘으로 천천히 올라 옵니다.
이때도 역시 정면을 응시한 상태로 오른발의 무릎은 발끝 선 보다 툭 튀어 나오지 않는 올바른 자세를 취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고 낯선 런지 자세를 총 30개씩을 1회 한 세트로 하여 하루 3회 실시할 경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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